전국 공공미술/조형물 지도

블로그 리뷰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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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원주목사의 선정비가 많이 세워졌으나 대부분 사라져 찾기가 어렵고 강원감영을 복원하면서 일부 남아 있던 선정비를 옮겨왔다 이 중 2기의 비석은 후원 권역에 있던 원주우체국을 철거하면서 찾은 것이다 ​ ​ ​ ​ 관찰사윤영신영세불망비 도관찰사 윤공영신영세불망비(都觀察使尹公榮信永世不忘碑) ​ ​ ​ ​ 징청문(澄淸門...

  하늘 저편 노란 신발을 신고...(2024-11-12 11:17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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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꿈 많은 청년이 살았다고 하는데요. 과거에 급제해서 승승장구하면서 홍주목사로 부임했는데요. 고향을 찾아온 그를 환영하며 큰 잔치를 열었고 무사히 임기를...상당히 완성도가 있는 남문동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. 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이 멸망할 때까지 작성된 의궤는 총 608종이 남아 있다고 합니다. 뒤쪽...

  Han's의 라이프로그(2022-02-24 07:06:38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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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목사에 부임했었다. 김상현 역시 제주에서의 존재감이 희미했고, 송시열도 내륙에서만큼 그 정치력을 제주에서 발휘하지는 못했다. 추사가 그에 대해 남긴 시를 새긴 유허비도 다른 유배지에서 가져 온 것이라 한다. 정온에 대해서도 제주에서 큰 공을 세웠다는 별다른 증거가 남아 있지 않다. ​ 그만큼 제주도를 대하는...

  Tell me Quando Quando Quando(2022-07-20 18:58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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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관찰사와 목사를 재직하였던 관인들의 업적을 남기기 위해서 세워졌다고 한다. 담에는 능소화가 멋을 부리고 있네요. 토호놀이를 하는 곳인데요. 아마도 당시에는 없지 않았을까? 공방고 터 ​ 조선신대 행정업무를 수행하던 육방중에 공방으로, 공용지를 관리하고, 건축물을 짓거나 보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. 내삼문(징...

  서리의 발자욱 기행(2021-08-30 22:27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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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및 목사 선정비] ​ 내삼문 | 內三門 내삼문의 고유한 이름은 ‘징청문(澄淸門)’으로, 포정루·중삼문을 지나 관찰사의 집무공간인 선화당과 직접 연결되는 문이다. 내삼문은 강원감영의 진입공간에서 가장 안쪽에 위치해 있으며, 방문자는 이곳에서 관찰사를 만나기 전 마지막 신원확인 절차를 거쳤다. 징청문이란 명칭...

  개미실사랑방(2022-02-02 00:10:00)

  
• 조선후기에 세워진 것으로 추정되며 원추형 화강암 자연석 에 음각된 순수 한글비석이랍니다. ​ 처음 세워질 당시의 장소로 보여지며 주흘산(主屹山)의 자연에 대한 중 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세운 것으로 보여진다고 합니다. ​ 현재 국내에 고어(古語)로 된 한글비석 은 모두 4점이나 "조령 산불됴심 표석" 을 제외하곤...

  푸른초장(草場)이야기(2023-07-19 02:11:00)

  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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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상주목사를 지낸 인물입니다. 새재 길의 큰 바위들에는 이 밖에도 여러 지방관리들의 송덕비가 새겨져 있습니다. 이 비석들을 새긴 주체가 진정으로 당시의 백성들이었는지 의문이 가는 부분입니다 조금 더 올라가면 거대한 길쭉한 바위가 다른 바위 위에 얹혀서 삐죽히 나온 모습도 볼 수 있습니다. 워낙 생긴 모양이...

  트립토리의 Travel Life(2020-06-20 04:30:00)